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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라이브클럽 지도[2011.1.27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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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브랜드 유지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상가 상생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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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브랜드 유지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상가 상생 포럼

 

일시: 2011년 1월 18일 오후 2시 ~

장소:서울 동교동 주민자치회관 (구 동교동사무소)

주최:홍대앞 걷고싶은거리 상인연합회

 

주요 토론자

- 김채현(무용원 교수, 평론가)

- 오성화(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대표)

- 김백기(한국실험예술제 대표)

- 이채관(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대표)

- 김연호(서울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 대표)

- 윤현식(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상임이사)

- 류재현(월드 DJ 페스티벌 대표)

- 걷고 싶은 거리 상인연합회 회장

 

그외

- 이한주(표현갤러리 요기가 대표)

- 김영등(프리마켓, 클럽 빵 대표)

- 주요 문화공간(갤러리, 극장, 라이브크럽, 공공문화공간) 대표, 실무자

- 홍대앞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누구나

- 홍대앞 문화에 관심있는 주민, 공무원, 정책입안자 등 누구나

 

토론 내용

- 홍대앞에서 문화예술활동을 하면서 겪은 애로상 및 개선사항

- 걷고 싶은거리 지하 주차장 건립에 관한 정보공유

- 홍대앞 문화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제안

 

홍대앞에서 활동하는 주요 문화예술단체 및 아티스트들과 지역 상인들이 모여

홍대앞 문화 발전과 상생을 위한 토론회가 최초로 열립니다.

한국에서는 드물게 예술가들과 지역상인들이 만나는 토론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 협력하여 서로에게 시너지효과를 만들고 더불어 지역문화 벌전에고 이바지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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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빵 다 모였다… 요즘 홍대는 '제빵왕' 타운[조선일보/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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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의 장인 김진환 제과점… 일본가정식 빵집 미루카레…
발효빵 전문 폴앤폴리나 등 개성만점 빵가게들 몰려있어


요즘 TV 브라운관에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빵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 제빵 명장(名匠) 팔봉 선생의 가게에서 밀가루를 반죽하고 자신만의 빵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김탁구의 열정에 후각과 미각까지 발동한다. 실제로 명인의 맛과 멋을 지닌 '제빵왕'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

홍익대 주변에는 개성 만점 브랜드 베이커리들이 몰려 있다. 일본·프랑스·이탈리아 등지에서 유학하고 온 제빵사들이 하나 둘 둥지를 틀면서 어느새 브랜드빵집 타운이 됐다. 골목길 사이를 누비며 빵 한 조각씩 베어 무는 '빵투어'를 해보자. 길을 잃어도 괜찮다. 고소한 빵 냄새 솔솔 풍기는 곳을 따라가 보면 되니까.

◆전통 이어가는 제빵 명인들

마포구 산울림소극장 맞은편 동교동 재래시장 골목에 15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빵집 '김진환 제과점'이 있다.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옛날식 빵 저울이 가게 한쪽을 차지하고, 반죽기계와 오븐이 쫄깃한 냄새를 풍기며 돌아가고 있다. 벽에는 20여년 전 일본에서 빵 만드는 법을 배워온 김진환(54)씨의 빛바랜 동경제과학교 졸업장이 걸려 있다. 이곳은 메뉴가 네모진 식빵 하나인 걸로 유명하다. 썰어 팔기도 하고 통째로 내어 주기도 한다. "처음에는 쿠키랑 케이크도 만들었죠. 그런데 만들다 보니 식빵만 만들기에도 시간이 없더라고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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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유흥문화의 혼재로 유입인구 증가[fashion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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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fashiongio.com


홍대상권 보세의류와 여성슈즈 강세

홍대상권은 지난 2001년 무허가건물이 철거된 후 새물결 1길에 일방도로, 중앙로터리, 가로수, 무대공연장의 설치 등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되면서 서울시내에서 외부 유입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으로 탈바꿈했다. 홍대 정문에서 피카소 거리, 서교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잔다라길은 물론이고 상상마당에서 6호선 상수역 방면까지 상권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또한 경의선, 인천공항철도 개통 등으로 홍대상권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홍대앞상권


홍대상권은 대표적인 대학가 상권이지만 가까운 신촌과 이대와는 다르게 복합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홍익대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30에서 40대의 직장인까지 가세하면서 복합상권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예술의 메카답게 패션을 비롯해 클럽문화를 기반으로 한 유흥문화가 혼재되다 보니 홍대상권은 대학가 상권임에도 불구하고 비수기인 방학기간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안정된 상권으로 꼽힌다. 테크노바, 라이브클럽 등 클럽문화가 정착되면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홍대 예술의 거리



홍대상권은 걷고 싶은 거리, 피카소 거리, 홍대입구 전철역부터 홍익대 정문까지 이어지는 대로변, 서교호텔에서 서교사거리 뒤쪽까지 크게 4블록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홍대 지하철역 4번 출구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스킨푸드 그리고 스킨푸드 오른쪽으로 스타벅스까지 이어지는 걷고 싶은 거리다. 최근 이곳은 20대 젊은층부터 직장인들까지 고객층이 다양해 1층 상점은 퓨전주점과 보세 매장이 많다. 미니골드 옆에 리바이스 언데웨어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걷고 싶은 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스시홍은 햄버거전문점으로 교체가 되었다. 국민은행과 푸르지오 상가 사이 골목길은 전형적인 대학가 뒷골목 상권으로 오랫동안 보세점들이 터를 잡고 있다. 현재는 커피전문점, 보세의류, 화장품 전문점, 분식점, 먹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작년 12월 모자멀티숍 햇츠온이 신규 오픈해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 옆으로 주얼리 전문점 OST 매장이 위치하며  국대떡복이가 신규로 오픈했다.
한편 주변에 화장품 전문점 이니스프리와 DHC가 있어 10~20대 젊은 여성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좁은 골목 안은7~10평의 소규모 매장으로 밀집되어 있으며 빈 매장을 찾기 힘들 정도다. 보증금은 주변 시내 상권과 비슷한 반면 권리금은 10평 내외 매장의 경우 대부분 1억원을 호가하고 있으며 많게는 2억~3억원으로 시세가 높다. 

걷고싶은 거리



가두 대리점 효율 떨어져 직영점 비중 높아  

홍대 정문 앞 상권은 대형오피스텔과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빕스에서 홍대 정문으로 오르는 우측 오모토 토마토에서 토니몰리 매장까지 그리고 이어 길 건너 조헤어네일에서 태평양약국까지가 메인 거리인데 유일하게 이 곳에만 제도권 브랜드인 컨버스, 뉴발란스, 스케쳐스, 지오다노 4개가 나란히 있다. 

푸르지오앞


홍대 정문으로 행하는 대로변 우측 작년 9월에 오픈한 스케쳐스는 20~30대 여성 고객이 주 고객으로 주중과 주말의 매출 편차가 심하지 않다. 대부분 외국에서 공부를 하거나 거주했던 여성들로 스케쳐스 브랜드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고객들이다 보니 목적 구매가 높고 고정 고객이 많다.
스케쳐스 매니저는 “이곳을 찾는 20대에서 30대 여성들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웰빙 열풍에 따라 쉐이프업스와 톤업스 구매율이 높다”며 “전체적인 판매로 볼 때 신발과 의류 판매 비중이 8: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트레이닝세트와 티셔츠를 중심으로 점차 의류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트레이닝복 세트 가격은 13만원대. 티셔츠는 1만9,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해 판매가 잘된다”는 설명했다. 
과거에는 이 주변이 의류매장의 중심을 이루었으나 새물결1길과 어울마당길로 상권이 분산되면서 유동인구가 줄었다. 그러다보니 제도권 브랜드 입점이 수월하지 않을뿐더러 직영점 중심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을 하고 있다. 

수노래방앞



홍대터줏대감 에블린, 선물용 판매 높아 

리치몬드 과자점을 필두로 위로 에블린 매장은 오랫동안 홍대의 터줏대감으로 자리하고 있다. 주로 단품 중심의 선물용 판매가 높다. 그 위로 스타벅스를 지나 쿨안경에서 국민은행을 건너 하겐다즈에서 다시 하나은행까지 이어지는 메인 거리에는 과거 의류매장이 많았으나 현재는 패스트푸드점, 커피전문점, 액세서리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홍대 정문부터 극동 방송국까지 이어지는 피카소거리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홍대정문 앞 놀이터를 중심으로 클럽, 커피전문점들이 큰 규모로 들어섰다. 스타벅스에서 삼거리 방향으로 카페베네가 신규 오픈했고 그 옆에 포카치노 커피전문점과 크라제 버거가 위치하고 있어 낮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건너편에는 유니클로 매장이 있는데 이곳 또한 학생층은 물론 30~40대 고객까지 몰리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 눈길을 모으고 있는 곳은 스타벅스 매장 건너편 토니몰리 화장품 전문점에서 주차장 골목으로 진입하는 곳이다. 이곳은 60여 개의 작은 작은 보세점들이 밀집되어 있다. 주로 1층은 보세의류와 액세서리 매장이며 2층은 유흥주점이 늘고 있어 낮 시간보다는 저녁시간에 유동인구 증가가 많다. 하지만 매장 면적이 협소한데 비해 권리금이 높아 제도권 브랜드가 입점할 경우 여러 개의 매장을 통합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있다. 

유니클로앞



또한 수 노래방을 기점으로 작은 사거리를 지나 홍대 예술의 거리까지 보세점과 퓨전주점이 즐비하다. 반면 수노래방에서 놀이터가 위치한 곳으로 직진하면 아디다스 매장과 AIRBAG가방전문점이 코너에 위치하고 있다. 그 아래로 직진해서 우회전하면 유니클로 매장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홍대상권은 서울 내 대학상권 중 다양한 업종이 성행하고 있는 보기 드문 상권으로 꼽힌다. 최근 홍대 예술의 거리 중앙에 위치한 상상마당부터 오른쪽 상수동 방향으로 아기자기한 주점과 까페가 속속 들어서고 있고 극동방송 오른쪽의 상수동역 방향으로도 카페와 아담한 음식점들이 늘어 상권이 활기를 띄고 있다. 여기에 상상마당에서 서교 사거리로 이어지는 잔다라길까지 가세하면 홍대상권은 기존 대학상권과 다르게 다양한 소비층이 존재한다. 따라서 지금보다 상권의 팽창이 예상된다. 더욱이 경의선, 인천공항철도 개통이 완료되면 환승역세권으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하다. 


가볼만한 매장.  햇츠온

“20대 남성 고객 많고 선물용으로 적합”


홍대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 후 사거리에서 1시 방향으로 골목으로 진입하여 직진하면 우측 다반치 커피전문점이 있고 그 맞은편에 햇츠온 매장이 있다. 햇츠온 홍대점은 작년 12월15일에 오픈했다. 매장 면적은 8평 남짓한데 1,000여 스타일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제품력이 우수해 첫 달에 1억원을 기록했고 현재는 월평균 5,000~6,000만원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신상품 공급은 빠르면 하루 정도며 인기 아이템의 경우 완판되는 경우가 많아 고객들이 별도로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루 평균 100여명의 고객이 유입되고 있지만 실제 고객은 대학생을 포함한 20대 초반의 남성이 주를 이룬다. 여성 고객도 유입은 되지만 일부만 커플로 구입할 뿐 대부분 남자친구 선물용이거나 골라주는 입장이다. 인기 아이템은 뉴에라로 가격은  4만9,000원. 평소에는 어두운 컬러가 인기였는데 월드컵시즌에는 빨간색 판매가 늘고 있다. 모자도 여러 사이즈가 있는데 주로 7 1/2, 7 3/8 두 사이즈 판매가 50% 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패도라 경우 베이지색 판매가 높고 가격은 4만원에서 9만원대. 홍대상권 특성상 클럽데이와 생일파티가 잦아 선물용으로 인기다. 따라서 주중보다 주말 판매가 높다. 주말은 낮시간에 판매가 잘되고 평일은 밤시간에 판매가 높다. 햇츠온은 선물포장을 위한 별도의 쇼케이스를 제작해 쇼핑백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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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슨 영화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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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연
(문화연대 대안문화센터 팀장)


들척지근한 팝콘냄새가 가득한 멀티플렉스 극장앞 매표소는 언제나 북적거린다. 퐁당퐁당(교차상영)되는 영화는 죽어가고 무슨 상이라도 타지 않으면 절대 볼 수 없는 독립,인디,예술영화들은 심야에나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은 모두 영화를 보러 온다. 변변한 취미생활이라고는 영화를 보는 것. 그마저도 최근엔 자금의 압박에 시달려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지만 그래도! 청춘들의 최고의 데이트 장소이자, 휴일을 보내는 가장 만만한 방법인 영화는 제아무리 블록버스터를 피하고 싶은 당신이라 해도 결국 황금시간대와 널찍한 좌석으로 오늘도 당신을 유혹한다. 제 아무리 3D, 아니 4D가 있다해도 더 이상 블록버스터 영화들에 휘둘리지 않겠다 다짐한 당신이라면.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홍대 앞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을 추천한다.


아이공은 기존의 상업적인 극장 문화에서 탈피하여 놀이+예술+행동을 모토로 대안영상을 상영하고 전시하는 공간이다. 영어 I 와 한자 빌공(空)의 합성어로 ‘자신을 비우는 활동’ 으로 그동안 체화되었던 기존의 관습과 교육을 벗고 빈부, 인종, 성, 계급, 능력, 학력, 장애의 차별없이 ‘인간 존엄성’과 ‘평등한 세상’을 대안영상미디어로 실처하자는 뜻이 담긴 이름 아이공. 홍대 앞 번화가에서 조금 빗겨 들어간 공간에 위치한 아이공은 1999년 7월 28일 비디오작가연대를 위한 준비모임으로 시작해 2002년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으로 개명하며 보다 넓고 다양한, 실험적인 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은 여성주의, 소수자, 비주류적 시각에 입각한 대안시간이 담긴 새로운 형식의 영상 언어를 만들고 보다 진복적이고, 다양한 새로운 영상예술을 기획하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단순한 영상 상영 뿐만 아니라 학술강좌, 출판물, 인디비디오페스티벌 등의 실천적 행보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니 아이공의 시각은 꽤나 넓고 깊으며 진보적이다. 아이공은 대안영상에 대한 기본개념을 ‘여성주의 철학으로 소수자언어를 생산해서 대안영상장르 담론을 만드는 것’ 이라고 정의한다.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업들은 단순히 대안시각으로 제작된 대안영상을 상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안영화작가를 양성하고자 하는 다양한 아티브스트(행동      ▲ 아이공 출입구                                                                    주의작가) 교육워크숍을 함께 병행한다. 

사진출처(http://blog.naver.com/cruelwench/120105329076)                                                                                              

 

아이공은 탈경계 뉴미디어 문화축제 서울 뉴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대안시각으로 제작된 새로운 영상예술, 비경계, 탈장르화된 영상예술을 발굴하고 담론화 화는 아카이브 기획전을 진행한다. 영상창작자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진행되어있는 이 두 행사는 아이공의 핵심적 활동이자 새로운 연구(?)성과들을 쏟아내는 흥미진진한 행사이기도 하다. 이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 목소리등을 되살리고 자본주의적 시장구조에 깔리지 않는 깡을 만들어주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아이공은 새로운 장르를 발굴하고 담론하고 있으며 소수자영상문화예술과의 끊임없는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더 이상, 출발 비디오 여행만 봐도 다 알 것 같은 ‘그저그런영화들’에게 신물이 난다면, 더 이상 특별할 것이 없어뵈는 ‘영화보기’가 따분해졌다면 단순한 보기가 아닌, 그 어느곳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영상예술을 만나러 홍대앞 아이공에 들려보자. 참고로 6월 10일부터 오노요코展 이 상영된다.

 

끈 더하기


*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홈페이지 http://www.igong.org

 

* 아이공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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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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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 소식지 "상상나누기" 2010년 17호 기획기사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커피 한잔의 진료와 치즈케잌을 처방받는 병원 ‘제너널 닥터’입니다

 

정소연

(문화연대 대안문화센터 팀장)

 


▲제너럴 닥터  

 

이 곳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세 마리의 고양이가 유유자적하게 사람들을 맞이하는 이 곳은 병원입니다. 진료도 하냐구요? 그럼요. 무려 3명의 의사가 있는 이 곳은 정말로 병원입니다. 맛있는 치즈케잌과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병원. 제너널 닥터입니다. 제너널 닥터는 홍대 정문 앞 호두가게 위에 자리잡은 카페 겸 병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병원의 모습

 

30분쯤 기다려서야 만난 의사와 ‘어디가 아프세요?“ ”감기인 것 같아요 콧물나고 열나고“ ”언제부터요?“ ”어젯밤부터?“ ”네, 주사 맞으시구요, 약 3일분 드릴테니 3일 뒤에도 안 좋으시면 다시 오세요“ ”네“ 등등의 대화를 나누는데 드는 총 진료시간 5분 내외, 어떤 주사인지는 모르지만, 맞으면 금방 괜찮아 질 것이라는 주사와 식후에 3번씩 꼬박꼬박 먹어야 하는 약을 한 웅큼 들고 병원문을 나선다. 집으로 가는길에 아! 이 것도 말했어야 하나? 아 맞다 나 다른 먹는 약이 있는데 괜찮은가? 라는 병원을 가기전보다 더 많은 불안함을 가지게 되는게 일상적입니다.


제너널 닥터의 진료는?

 

"어디가 아프세요?" 아 감기인 것 같아요 콧물나고 열나고... "잠시만요..." 로 시작해서 감기의 증상 점검, 최근에 여행을 간적은 없는지, 평소 얼마나 자주 이런 증상이 있었는지, 식습관은 어떤지, 과로여부와 집에서 키우는 동물 이야기까지 줄줄줄 이야기를 하게 합니다. 그리곤  감기란 어떤 질병인지 설명이 이어지고 약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치료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까지 나누고 나면 30분이 훌쩍 지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엔 혹여 너무 수다스럽지는 않았는지를 걱정하게 되는 제너널 닥터는 마음이 닿는 진료를 하는 병원입니다.

 


▲ 김승범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카페 매니저 

 

최소한의 진료로 최대한의 의료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너널 닥터는 2007년 5월 1일 개원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1명이었던 의사가 3명으로 늘어났고 진료노트는 1400권으로 늘어났습니다. 병원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는 일상적으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자, 하루 20-30명의 진료밖에 할 수 없는 제너널 닥터의 중요한 수입원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제닥의 커피와 치즈케잌은 미식가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제너널 닥터의 진료는 그래서 일상적이고 친숙하며 어렵지 않습니다. 약을 처방하고 주사를 놓는 것이 아닌 환자 자신도 몰랐던 생활습관과 질병간의 관계성을 의사와 환자가 한팀이 되어 찾고 수정하며 치료계획을 짜는 곳. 제너널 닥터의 진료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감기에 걸려 이빈후과를 가야할지 내과를 가야할지 망설이는 환자 앞에서 중상에 따라 알맞은 병원과 치료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제너널 닥터는 이렇게 일상적으로 의사와 환자가 만나 자신의 몸과 삶을 치유해 나가는 공간입니다.

 

 

▲ 제너널 닥터에 살고 있는 고양이 바둑이 / 제너널 닥터의 맛있는 치즈케잌

 

신종플루가 휩쓸며 사람들을 끊임없이 질병의 공포에 몰아넣고, 확인되지 않은 의학정보가 난무하는 네이버 지식인을 보며 불안했던 적이 있다면. 세 마리의 고양이가 차례로 반겨주는. 맛있는 커피와 치즈케잌이 있는, 가운을 입지 않은 3명의 의사가 있는 제너널 닥터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끈더하기


제너널 닥터의 의사 중 김승범, 정헤진 두 사람은 일반의이고. 정의식 선생님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제너널 닥터 홈페이지 http://www.generaldoctor.co.kr

블로그 http://gedoc.tistory.com

 

제너널닥터의...

 

1. 진료 과목


진료과목은 내과와 소아과입니다. 하지만, 진료 범위의 제한이 없는 1차 진료입니다.   (가정의학과를 생각하시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2. 진료 내용


• 감기나 두통과 같은 일과성의 경증 질환
• 만성 위장 장애나 과민성 대장증상과 같은 만성의 습관성 질환
•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이 일상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성인 질환

 

3. 진료 특성


• 제너럴닥터는 진료 과정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환자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문제의 배경과 원인, 현재 상태를 충분히 파악합니다.
• 환자의 일상 생활을 이해하고 점진적으로 문제의 개선이나 해결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 생활 습관상의 문제를 교정하고 개선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 모든 검사나 투약은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환자와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 일방적인 검사나 투약, 주사를 지양합니다.
• 내시경이나 X-ray와 같은 검사 장비는 없으며, 우선 진료를 한 뒤 필요시에는 
  주변 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불편함 없이 충분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4. 진료 시간


• 월~금 - 오후 2시 ~ 저녁 10시까지.
• 주말, 공휴일은 휴진입니다.

 

5. 진료 예약


• 예약 전화번호는 02) 322-5961 입니다.
• 30분 간격으로 진료 예약을 받습니다. 하루 최대 진료 환자는 20명입니다.
• 환자 한 명 한 명과 충분한 시간동안 진료를 하기 위해 예약 진료를 우선으로 합니다.
• 현재 대부분의 환자들은 예약 진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예약을 하지 않고 오시는 경우 진료를 받지 못하실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제너널 닥터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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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공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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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
(문화로놀이짱)

 

먼저 서교예술실험센터를 소개 드려야겠네요.


마포구 동교동과 서교동이 통폐합되면서 문을 닫게 된 서교동사무소의 새 이름입니다.
그 간 주민들의 민원행정업무를 담당하던 동사무소가 서울시 아트팩토리 사업과 만나면서 지역의 창작공간으로 2009년 서교예술실험센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유휴시설들의 새로운 쓰임은 늘 공간문제에 허덕이는 작업자들에게 반가운 일입니다. 이렇게 공공의 이름으로 생겨난 창작공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에 자리 잡은 옥상 공방을 소개하겠습니다.


2006년 홍대앞 주민광장에서 시작 된 ‘00시장’을 아시나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도록’ 이란 슬로건으로  시작 된 00시장은, 새로운 맥락의 낡은 사물들에 대한 다른 이야기와 사물에서 경험으로의 전환을 이야기하며 '나에겐 있지만 다른 이들에겐 없는 것을 나누는- 공유가게‘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이 쭉 발전되어 오면서 능력껏 소유하는 방식이 아닌 할 수 있는 한 공유하는 삶의 방식과 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옥상 공방은 이러한 맥락에서 탄생한 공동 작업장입니다. 00시장이 그동안 마련한 각종 공구들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서교예술실험센터 옥상 공간을 작업공간으로 공유합니다. 여럿이 사용하고 공간이기에 몇 가지 사용 규칙들이 있습니다. 공간 사용이나 공구를 빌려갈 때 미리 신청을 해 주셔서 사용자들이 겹치지 않게 하는 것과 공구와 공간을 소중히 사용 해 주시는 것이 있겠지요. 아직은 더 보완해야 할 시스템들이 더 많습니다.

 

옥상 공방을 잘 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옥상 공방에서는 정기적으로 목공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내가 직접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배웁니다. 또한 2009년 진행 되었던 주제별 워크숍과 같이 우리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 소박한 창작 활동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옥상공방에서 함께 하고 싶은 제안이나 프로그램, 노하우가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돈 없이 살 궁리를 하는 이들에게는 필요한 것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창작 공간으로
손의 감감을 회복하고 노동의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동네 작은 공방으로
내가 알고 있는 다양한 자립의 방법들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 될 옥상 공방은 나와 내 주변을 늘 생각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도시민들의 D.I.Y센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끈더하기


운영시간: 오전 10시~ 오후 6시(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연락 주세요)
옥상공방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곳: http://cafe.naver.com/seoulartspace/
연락처: 02-335-7710/ 문화로놀이짱 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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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문턱없는 밥집, ‘밥’을 먹는다 아니 ‘밥’을 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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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 소식지 "상상나누기" 2010년 10호 기획기사

 

[초록색끈]문턱 없는 밥집, ‘밥’을 먹는다 아니 ‘밥’을 먹이다

정소연
(대안문화센터 활동가)

 

밥을 먹다. 또는 밥을 먹이다. 하루를 살면서 우리는 빠짐없이 밥을 먹습니다. 만약 당신이 내 배만 부르도록 든든히 밥을 먹는다면, 아니 심지어 내 배가 부르고도 남을 만큼의 음식을 소비하고 있다면 오늘 점심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문턱없는 밥집’ 에서 어떨까요?


문턱없는 밥집의 점심메뉴는 오로지 한가지 “비빔밥” 뿐 입니다. 변산공동체에서 상경(?)한 싱싱한 제철 음식들과 그 어떤 조미료도 가미되지 않은 천연유기농 반찬들을 각자가 먹을만큼 덜어서 맛있게 비벼 먹으면 됩니다. 이렇게 풍성한 식단의 가격은 단 돈 천원. 물론 식사를 다 하시고 나면 천원이 아닌 오천원을 내고 갈만큼 풍성하고 맛있으며 건강한 식사입니다. 단 하나의 유의점은 음식을 절대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 주위를 쓱쓱 둘러보면 숭늉에 절임무까지 곁들여 밥알 한톨, 고춧가루 한톨도 남기지 않는 사람들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 불교의 발우공양처럼 정성들여 농사짓고 요리한 음식을 싹싹 비우고 일어나야 합니다. 내 배를 든든히 불릴만큼의 밥을 먹고 형편이 닿는 만큼 돈을 내면 문턱없는 밥집에서는 수익으로 또 다른 나눔을 준비합니다. 밥을 먹고, 밥을 먹이는 밥상공동체는 그렇게 움직입니다.

 

문턱없는 밥집의 모든 식재료들은 변산공동체를 비롯한 한살림, 두레생협, 팔당생명살림, 홍성유기영농조합등을 통해 유기농 음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야채들은 껍질채 조리되어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방법으로 조리되며 불가피하게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들은 지렁이 화분을 이용해 퇴비로 재활용됩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지구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고 유기농 농가를 지원하고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도시서민과 가난한 농민들의 연대는 결국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드는 든든함이 되는 것이지요.

 

도대체- 돈은 어떻게 버느냐구요? 늘 적자인 점심식사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 저녁에는 푸짐한 밥상이라는 이름으로 한정식 메뉴와 간단한 술안주를 파는 영업(?)합니다. 물론 식재료와 조리과정은 점심식사와 동일하게 100% 유기농 재료들로 준비됩니다.



값비싼 유기농 음식들, 또는 가격을 맞추기 위한 값싼 중국산 재료들, 미국산 쇠고기가 위협하는 식탁. 끊임없이 버려지는 음식들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연 밥상은 어떤 존재일까요? 대량생산하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며 식물과 땅을 함께 병들게 하고, 그렇게 생산된 음식을 끊임없이 소비하며 내 몸을 학대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건강한 밥상을 위해 무엇을 먹을 것이며. 어떻게 먹을 것이며, 누구와 먹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공동체. 문턱없는 밥집의 하루는 오늘도 따뜻한 밥을 짓는 내음으로 가득합니다.


내가 비운 밥그릇으로 다른 이에게는 나눔이 되고 생태를 복원하게 만드는 한 끼 식사. 오늘은 문턱없는 밥집에서 비움으로 나눔을 만들어 보는건 어떠세요? 


+끈더하기

 문턱없는 밥집의 운영시간과 약도


문턱없는 밥집 옆에는 기분좋은 가게 되살림 공간으로 과잉된 소비를 벗어나 기능과 나눔으로 자원을 순환시키고 착한소비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든든한 식사후에 한 번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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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광 - 사람냄새 나는 예스럽고 소박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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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냄새 나는 예스럽고 소박한 곳 - 똥광

모 드라마 때문에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서교동 어느 거리. 하염없이 길을 걷다가 특이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끄는 곳이 있다. 토굴 모양의 내부, 양쪽으로는 방 같이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술집일까 까페일까 궁금해진다. 이곳의 이름은 무엇일까? 고개를 들어 간판을 보려 하니 화투장 모양 말고는 어떤 글자도 없다. 화투를 칠 줄 모르니 이걸 어쩌나. 화투라고 불러야 하나. 알고 보니 그 화투장의 이름은 똥광. 이곳의 이름 또한 똥광이다.

밖에서 똥광의 특이함에 이끌려 들어온 손님은 생각보다 많다. 그렇지만 일단 안으로 들어서면 갖가지 소품들과 장식들이 예스럽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1970년대 초등학교에서 썼을 법한 의자, 집에 하나씩을 있었을 재봉틀과 다이얼식 전화기 등이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원래 이 곳은 의상실이었는데 현재 똥광의 사장인 강민철씨의 형들이 주점으로 개조했다고 한다. 농협 관련 회사에서 여행업무를 하던 그가 이 공간을 1999년부터 맡게 되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사람과 술을 좋아하는 강씨가 이곳을 지켜가는 이유는 단골손님 때문. 처음에는 오래 할 생각이 아니었지만 이곳의 매력을 알고 찾는 손님 때문에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호텔 주방장,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인디 뮤지션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2~3년에 한번씩이라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손님들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그는 말한다. 

 똥광은 지금까지 이렇게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홍대는 너무 빨리 변해가고 있어 안타깝다고 강민철 사장은 말한다. 젊은 예술인들의 아지트인 작업실과 연습실도 사라져가고 오직 돈만을 좇으려는 카페, 술집, 클럽들이 들어서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넘쳐나는 홍대가 지저분하고 사건사고로 얼룩지는 것은 안되지 않겠냐며 그는 얘기한다. 사람냄새 나는 곳, 사람사이의 정이 있는 홍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작은 소망을 밝혔다.

  이렇게 홍대는 변해가지만 이 곳에서 만큼은 시간이 멈춘 듯 느껴진다. 손님과 사장이 친구처럼 함께 이런저런 세상얘기를 하면서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이곳. 사람이 그립다면 오늘 똥광을 방문해 보는 것을 어떨까.

 

상호명 : 똥광

 

전화번호 : 02-325-3067

영업시간 : 오후 6시~다음날 새벽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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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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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홀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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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1번 출구에서 주차장길로 오다보면 있어요.

스탠딩 600석 규모의 홍대 최고 공연장

롤링홀 옆에는 눈썹 진하게 그린 진돗개가 있다.^^ 


진돗개 위치는 9시방향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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