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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174] 홍보 글쓰기수업&작품창작 멘토링 모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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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린지#174] 홍보 글쓰기수업&작품창작 멘토링 모집 중입니다.

2011.4.27 (수) 발행

프린지가 보낸 쪽지

 

 

네트워크 소식 _지금 프린지에선 어떤 일이?

야외거리예술제 오리엔테이션 후기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1] 아티스트 인터뷰 중입니다.

아티스트 모집 이후엔 어떤 일정이 있으신 지 궁금하셨죠? 바로 아티스트와의 공식적인 첫 만남, '아티스트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인터뷰란 작품 심사가 아닌, 아티스트와 작품을 직접적으로 이해하면서 함께 축제를 준비하는 자리에요. 전년과 다른 특이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그룹으로 인터뷰가 진행된다는 점! 이번 주부터 실내공연예술제/야외거리예술제 별 그룹 모임을 통해 서로 인사도 나누고 축제 정보와 건의사항, 그리고 작품 정보를 나누며 미리미리 친분을 쌓아가고 있답니다. 또한 실제 축제 공간에서의 만남이라 그런지 더욱 현장감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적극적으로 인터뷰에 임해주시는 아티스트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남은 일정까지, 모든 분들과 얼굴 익히고 축제 때 더욱 즐거운 모습으로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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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작소 F+] 
독립제작워크숍 : 글쓰기워크숍 모집

소통의 기본은 글(text)입니다. 글은 가장 정확하고 쉬운 방법으로 예술가의 작업을 소개하고 나아가 소통의 범위를 넓혀줍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예술작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연구와 더불어 글쓰기와 관련된 철학과 인문학 범주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시 : 5.12-6.30 매주(목) 오전 10시30분-12시,총 8회
대상 : 효과적인 작품 홍보가 필요한 예술가 및 매개자 12명 내외
강사 : 윤성근 (문화기획자, 이상한 나라의 헌 책방 대표)
장소 : 프린지 마루
신청기간 : 5월11일 정오까지
신청방법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종합신청사이트 온라인 신청 (로그인) 
참가비 :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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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작소 F+] 
예술창작워크숍: 비주얼씨어터_작품창작멘토링 모집

비주얼씨어터_작품창작멘토링 워크숍은, 작품창작을 하기까지의 과정에서 멘토예술가의 코칭을 원하는 독립예술가를 대상으로 작품을 완성하여 시연하는 것을 전제로 진행합니다. 

일시 : 5.17-7.12 매주(화) 오전 10시-1시, 총 9회
대상 : 작품창작에 대한 멘토링과 외부 피드백이 필요한 예술가 개인 및 단체 10명 내외
강사 : 이철성 (비주얼씨어터컴퍼니 꽃, 체험예술공간 꽃밭 대표)
장소 : 프린지스튜디오
신청기간 : 5.6 오후 5시까지 (이후 사전미팅 진행)
신청방법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종합신청사이트 온라인 신청 (로그인) 
참가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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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작소 F+]
공간나눔: 프린지스튜디오 상시 대관

공간나눔은 연습실,작업실, 숙박 등 프린지의 공간인 '예술공작소 F+'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린지스튜디오는 누구나 사용가능한 공간으로, 연습과 워크숍, 쇼케이스 등 다용도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 상시 (24시간 공간 개방)
분담금 : 7,000원 (1시간 당)
신청방법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종합신청사이트 온라인 신청 (로그인) 

독립예술 소식 _프린지가 추천하는 한 주간의 공연,전시,워크숍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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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유럽 거리예술축제 
네트워킹 프로젝트

도시축제와 거리예술 국제 컨퍼런스 1 : 도시축제가 선택한 예술, 예술과 도시문화정책

거리예술 발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거리예술센터 주관으로 '한-유럽 거리예술축제 프로젝트' 세부 사업인 <도시축제와 거리예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거리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논의의 장이 펼쳐질 것입니다. 거리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일시 : 2011.5.12 (목) 오후 1시-7시
장소 : 문래예술공장 박스시어터
문의 : 한국거리예술센터 
       010-2203-9765, streetart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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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회 : 느리게 시간을, 느끼며 시를

전기가 생기고 산업이 발달하기 전의 밤은 항상 그런 안락함과 고요함을 선물하였을 테지요. 그리고 모여앉아 시(고대에는 음악과 시, 연극이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았다지요.)를 읊었습니다. 인위적일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한번 전기를 최대한 줄이고 인공적인 빛을 끄고 느린 시간과 마음의 언어인 시를 느껴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시를 써서 오셔도 좋고, 다른 이의 시, 좋은 글 등 나누고 싶은 것을 갖고 오셔요.


일시 : 2011.4.29 (금) 저녁 8시
장소 : 공간 릴라 Leela
참가비 : 최저생계비 5,000원 (차 포함)
문의 : 070-8729-0125


* 공간 릴라leela는...
릴라는 ‘신의 놀이’라는 뜻을 지닌 산스크리트어입니다. 공간 릴라는 누구나 마음의 안정 속에서 즐겁게 치유하고 놀 수 있는 평온한 공간입니다. 놀이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잠재하고 있는 능력을 이끌어주며,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해 줍니다. 참된 즐거움은 솔직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 참 자기를 만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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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만들고 부르는여자들과 함께하는 권진원 음악회 
<무슨 일이 있나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노래하는 권진원, 여성싱어송라이터 후배들과 만나다.
<살다보면>, <Happy Birthday To You>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권진원은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여성싱어송라이터 후배들(박기영, 오소영, 임주연, 요조, 한희정, 유발이의소풍, 이아립, 시와, 박새별)을 불러모아 큰언니로서 따뜻한 공감대를 만들고,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노래로 펼친다. 


일시 : 2011.5.7(토),8(일),10(화)
장소 : 학전블루 소극장
티켓 : 일반 45,000원 / 대학생 35,000원 / 청소년 25,000원  
문의 : 학전 02-763-8233

독립예술웹진 인디언밥 _꼭꼭 씹어먹는 독립예술 이야기

더 맛있게 인디언밥 먹기 위한 방법

 

[리뷰] 거리를 달리는 Taxi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 하는가?- 김아트인스티튜트시어터「Taxi, Taxi」


모든 판단은 관객에게 맡기고, 부조리하며 불편한 진실들이 얽히고 설킨 세상을 여과없이 말하고 있는 연극 <Taxi, Taxi>는 사회 현실을 알리고, 고발하는 것이 아닌, 우리 사회의 이야기, 혹은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아주 가까운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글_ 이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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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예술실험센터] 신진작가 전시 <I will survive 난 살아남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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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창작공간 서교예술실험센터가 2011년 처음 개최하는 전은 한국현대미술의 신진작가들을 소개하는
전시다. 30세 이하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 미술 현장의 평론가, 전문지 편집장,
큐레이터, 그리고 센터가 엄정하게 선정한 작가들로 최종 구성되었다.

 

본 전시의 타이틀인 는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길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작업 활동을 시작하려는 신진 (혹은
젊은) 작가들의 의지를 반영하는 의미에서 이름 붙였다.  살아남다 ‘survive'는 단순하게 살아있는 그 자체
의 의미보다 경쟁을 통해 극적으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아있는 생
명력을 의미한다. 이번 전시에서 ‘survive'는 단순하게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약육강식의 의미보다는 
미술계에서 앞으로 계속 ’살아있는 작가‘가 될 것을 다짐하는 의미로 타이틀의 표제를 붙였다.

 

 

현재 국내 미술계에서 ‘신진’ 혹은 ‘젊은’으로 통용되는 작가 스펙트럼은 광범위하다. 굳이 나이로 정리하자
면 미대를 막 졸업한 20대 중반부터 만 45세 이하 정도가 아닐까? 나이 기준 외에도 개인전의 횟수, 뒤늦게
미술을 공부하기 시작한 작가들까지 포함한다면 신진(혹은 젊은)작가 범주에 포함되는 이들은 상당할 것
이다. 혹은 처음 신진작가 그룹전에 참여하였다가 또 다른 기관에서 주최하는 젊은 작가 전시에 지속적으
로 참여하며 신진작가의 꼬리표를 떼지 못하는 작가도 꽤 있을 것이다.
 

 

이번 전에는 미대는 졸업했지만 졸업전시 외에 전시 참여를 해보지 않았거나 혹은 한 번 정도의 전시 경력
을 지닌 말 그대로의 신진작가들과 전시를 만들어보고자 30세 이하라는 나이제한을 두었다. 이번 참여 작
가들은 미술계로 이제 진입하는 자리 잡지 못한 약한(fragile) 존재들일지 모르나, 3년 혹은 5년 후 폭풍 성
장할지 누가 알까?



기     간 : 2011년 5월 5일 ~ 5월 29일 매주 월요일 휴관 / 11시~20시까지 운영
                (오프닝 5월 4일 오후 6시)

장     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전시장

문     의 : 서교예술실험센터 운영사무실 02-333-0246

카     페 : http://cafe.naver.com/seoulartspace/
홈페이지 : http://seogyo.seoulartspace.or.kr/
트 위 터 : http://twitter.com/seo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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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 걷고 싶은 거리와 함께하는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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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반, 걷고 싶은 거리와 함께하는 2011 전국자립음악가대회
<뉴타운컬쳐파티 51+>
20110429金 ~ 0430土
@두리반, 걷고 싶은 거리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주최 : 자립음악생산자조합(준)
주관 : 사막의 우물, 두리반, 걷고 싶은 거리 상인연합회
공식 사이트 : http://51plus.kr

“두리반에게 새로운 생계터전을!”
“지금 이대로의 걷고 싶은 거리를!”
“우리에게 더 많은 언더그라운드를!”


/ 일정 /

4월 29일 @걷고 싶은 거리 무대(새마을 식당 앞)
18:00 ~ 20:00 자립음악포럼 <홍대앞과 인디음악, 스스로에게 묻다>
20:00 ~ 21:00 한받과 함께하는 발효음악회
21:00 ~ 22:00 자립음악생산자조합 발기인 대회

4월 30일 ~ @stage a~d
12:00 ~ <뉴타운컬쳐파티 51+>!

/ 장소 /

stage a (1320 ~ 2400) 두리반 3층 | 일렉트로니카+인스트루먼틀+포스트-록 세션 | 동시 수용 100~120명
stage b (1400 ~ 2500) 두리반 지하 | 하드코어+펑크+메탈 세션 | 동시 수용 120~140명
stage c (1200 ~ 2310) 두리반 뒷공터 | 스타디움 록 세션 | 동시 수용 500~600명
stage d (1340 ~ 2210) 걷고 싶은 거리 끝. 공항철도 6번 출구 앞. | 동시 수용 250 ~ 300명 | 포크+라운지+팝 세션 | stage d는 시민들도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 티켓 /

예매 : 10,000원 (1,000장 한정)
현매 : 15,000원 (제한 없음)
(예매, 현매에 상관없이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스테이지 출입이 통제될 수 있습니다.)

http://51plus.kr에서 예매.

/ 라인업 /

(?순)


(((10)))
3호선 버터플라이
404
99앵거
갤럭시 익스프레스
게으른 오후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구텐버즈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나나기타
나후
노 리스펙트 포 뷰티
노 익스큐즈
노 컨트롤
니나노 난다
더 히치하이커
데이드림
랑쥐
램넌츠 오브 더 폴른
레나타 수이사이드
로보토미
멍구밴드
모나미
모임 별
밤섬해적단
버벌진트
별음자리표
사이
서교그룹사운드
섭섭해서 그런지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스위밍돌
슬립스토커
쏭의빅밴드
아스트로노이즈
아이러닉 휴
아톰북
야마가타 트윅스터
앤써
앵클어택
얄개들
엘파트론
연영석
오! 부라더스
오소영
울버린
윤영배
이랑
일요일의 패배자들
있다
잠비나이
적적해서 그런지
정민아
조한석
지니어스
채드버거
최태현(+김영훈)
축축밴드
타프카 부다
테러마이트
텔레파시
트램폴린
파블로프
파인드 더 스팟
하헌진
회기동 단편선
Don M
LHASA
SETE STAR SEPT
Verbal Jint with psycoban

/ 기조 /

2011년, 여름의 초입에서. 우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음악가로서, 그리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음악가'의 위치에 대해, 그리고 '음악가'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물어보고 싶다.

세 계노동절 120주년이었던 지난 2010년 5월 1일, 동교동 삼거리엔 수많은 음악가들과 수천의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이유는? 2009년 말 추운 겨울에 용역들에게 강제철거 당해 쫒겨났다 울며 겨자먹기로 농성을 시작했던 칼국수집 두리반을 돕기 위해. 모인 음악가들은 “다같이 힘을 합쳐 두리반을 응원하자” “다시는 홍대앞에 투기자본이 발 붙일 수 없도록 만들자” 함께 외쳤다.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칼국수집 두리반은 일개 농성장이 아닌 철거투쟁의 상징적인 전위가 되었다. 두리반의 방식은 신선했던 만큼 새로운 농성문화로 인구에 회자되곤 했다. 일도 없고 갈 곳도 없던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두리반으로 몰려들었다. 음악가들은 꾸준히 두리반에서 연주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그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아니, 더 나빠졌다. 두 번째 겨울을 지냈으나 두리반에 새로운 생계터전을 마련해줄 기미는 보이질 않는다. 그나마 들어오던 전기가 끊긴 지도 여섯 달이 넘었다. GS건설도, 그들이 앞에 내세운 유령회사 남전DNC도, 마포구청도, 아무도 두리반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잃고 나앉아 1년이 넘도록 울부짗고 있으나 모두들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그 와중, 지난 겨울부터는 ‘삼오진’이란 새로운 용역업체가 두리반에 제 집 드나들 듯 찾아와 으름장을 놓고 있다.

주변의 상황도 썩 좋질 않다. 두리반을 비롯한 많은 이들을 난민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마포구 행정당국은 무슨 염치에서인지 이번에는 조성한 지 몇 년 되지도 않은 ‘걷고 싶은 거리’에 큰 규모에 지하 주차장과 상가를 만들겠다 나섰다. 공사가 시작되면 ‘걷고 싶은 거리’를 모조리 파헤쳐 큰 벽을 쌓은 뒤 2년 가량 공사해야한다. 가뜩이나 비싼 월세 때문에 한 점포가 6개월을 넘기기 힘든 ‘걷고 싶은 거리’, 공사를 시작하면 과연 지금 정도라도 유지할 수 있을까? 주변 상인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자칫 모두 나앉을 수도 있다. 도대체 만들어진 지 몇 년 되지도 않은 ‘걷고 싶은 거리’를 다시 파헤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나 수많은 난민들을 양산하려는 국가와 자본은 과연 제 정신인가?

그렇다면 음악가의 삶은 이와 상관없는가? 그렇지 않다. 작은 음악가의 삶도 재개발 붐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않다. 끝 모르고 오르는 전월세에 음악가들은 더 이상 ‘홍대앞’에서 몸 뉘일 곳을 구하질 않는다. 작은 음악가들의 작업장이자 요람인 조그만 클럽들 역시 몇 년 새 몇 배로 오른 월세에 허덕이고 있으며, 그들 중 일부는 이미 문을 닫았다. 이렇게 조그만 공연장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와중, ‘홍대앞’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서교호텔 지하엔 드디어 나이트 클럽이 생겼다. 《인디》라던지, 독립 문화 같은 것은 이제 ‘유흥’으로 대체되고 있다. 우리가 우려하던 미래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현실들 앞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노령의 패티 스미스가 “우리가 가져야할 유일한 무기”라며 기타를 들었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칼국수집 두리반 주인 안종려의 남편으로서 함께 농성 중인 작가 유채림이 “노동자에게는 노동자의 방식이 있다면, 작가에게는 작가의 방식이 있다”라며 끝내 펜으로 싸우겠다 다짐한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그렇다면 우리 음악가들의 방식은, 역시 음악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다시 기타를 든다. 그리고 한 목소리로 외친다.

“두리반에게 새로운 생계터전을!”
“지금 이대로의 걷고 싶은 거리를!”
“우리에게 더 많은 언더그라운드를!”

/ 자립음악포럼 /

<홍대앞과 인디음악, 스스로에게 묻다>

4월 29일 18:00 ~ 20:00 @걷고 싶은 거리 무대(새마을 식당 앞)

- 1부 : 홍대앞과 재개발, 우린 어디로 가는가?

최근 홍대앞의 지역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의 홍대앞이 어떻게 달라져왔는가를 되짚어 보고, 예술가와 상인들 각자의 입장을 들어보며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 2부 : 예술가의 권리, 예술의 권리

예 술가의 생계를 포함한 권리의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올해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우연이 아니라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특히 상상공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예술가의 사회적 위치, 그리고 권리를 재조명하며 나아가 현 시점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함께 토론한다.

/ 비고 /

1) 우리는 “음악가는 노동자다”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디서 어떤 연주를 했건 노동한 만큼의 댓가를 받는 것이 기본적으로 맞다 생각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수익금의 40%를 참여한 음악가/밴드에게 평등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2) 우리는 “스탭도 노동자다”라 생각합니다. 무임의 자원봉사자를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나 그들에게나 좋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원봉사자 대신 함께 일할 스탭을 공개적으로 모집했으며 총 수익금의 20%를 참여한 스탭에게 평등하게 배분할 계획입니다.

3) 우리는 두리반, 걷고 싶은 거리와 함께 연대하기 위해 이 공연을 기획했습니다. 임금, 실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익금은 칼국수집 두리반의 농성자금을 마련하는데 쓰입니다.

4) 포스터, 팜플렛 및 디자인 총괄로 디자이너 신동혁 씨가, 공간 및 무대 디자인으로 디자인 그룹 킷토스트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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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픽션 4집 앨범 발매 및 단독 콘서트[롤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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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프로젝트<REPLY-2011>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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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트플랫폼에서 레지던시 입주작가 유지환의 퍼포먼스 프로젝트 <REPLY-2011>를 진행합니다.

유지환 작가는 그동안 현대사회의 무관심과 익명성에 초점을 둔 설치작업 및 행위예술, 퍼포먼스 작업을 발표해 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인이 환경, 공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발언하는가’ 라는 질문과 답을 인터뷰와 퍼포먼스, 전시를 통하여 풀어갑니다. 나와 나의 존재 방식에 대한 새로운 발견의 기회가 될 이번 인터뷰와 퍼포먼스에 참여하실 분들을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Ⅰ. 프로젝트 구성

가. 인터뷰

주제 : ‘인천’과 ‘나’에 대한 자유로운 ‘발언’

기간 : 2011년 3~7월 중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스튜디오 No.4(월, 금요일), 서울 청담동 스튜디오(수, 목요일)

방법 : 인터뷰는 1:1로 저와 만나서 이루어지고 비디오기록, 영문자막처리됩니다.

인터뷰 내용은 간단한 질문들이며 인터뷰 시간은 보통 3분에서 5분정도입니다.

이후에 영상기록물은 리플렛 작업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퍼포밍에 관한 내용들과 개념들은 작업에 적용됩니다.

나. 퍼포먼스

형식 : 군중(다수의 참가자들)이 공공장소에서의 벌이는 투어방식의 해프닝

일시 및 장소

-1회차_ 인천공항 - 홍익대 일대 (7월 23일(토)

인천공항을 시작점으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전철로 홍대로 이동하여 홍대지역에서 해프닝이 이루어집니다.

-2회차_ 인천아트플랫폼 및 인근 일대 (8월 15일(월, 광복절)

인터뷰를 통해서 인천의 주요지역을 선정하고 투어와 해프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 전시

형식 : 인터뷰 및 퍼포먼스를 기록한 영상작업과 자료의 전시 및 기록물을 발간

일시 : 2011년 9월 중 예정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Ⅱ. 참가대상

예술 및 퍼포먼스에 관심 있는 모든 일반인 및 예술인(연령 및 자격 제한 없음, 인천거주자 환영)

 

Ⅲ. 참가신청

이메일 : currere@naver.com (제목에 “REPLY” 표기), 유지환 작가에게 전화나 문자

 

문의

유지환 작가 Tel : 010-2628-0770 인천아트플랫폼 Tel : 032-760-1003

작가 프로필은 http://www.inartplatform.kr/residency/artist_view.php?cat=3&sq=843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www.inartplatform.kr 전화:032-760-1003 팩스:032-76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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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nmusic] " Saturday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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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nmusic] " Girl's voca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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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dianmusic] " 休(쉴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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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은 밴드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밴드의 공연 순서는 공지에 적힌 순서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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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lydianmusic

 

http://lydianmusic.co.kr/

 

 

       * 리디안 뮤직은 술이나 음료를 팔지 않습니다.    

 

           * 대신 음식물 반입 절대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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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tinum Era Vol.1 Celebration[사운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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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Hope All Is Good-이지보이, 코인로커보이즈, 퀸즈네스트, 클래어로맨스[사운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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